부에노스 아이레스 첫 나들이
안녕하세요 소미아버님입니다.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레콜레타 묘지까지 걸어갑니다.
아침에 오픈한 카페가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혹시나 해서 주변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레 걸어갑니다.
처음 온 도시이고 큰 도시라서
시티투어버스를 택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만큼은 매우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고 싶었지만
편안함을 선택했습니다.
구글맵에서만 보던 7월9일 도로
라보카 동네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아르헨티나 은행
놀이터도 가보고
놀이터는 울타리가 있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케어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소고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술을 잘 못 먹지만 말벡 한병과 함께
와인도 다양
3명이서 1.1kg
또 숙소로 가니
시차를 이기지 못하고
잠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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