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Ep.2 National Gallery and Lion King (25.04.26.)
안녕하세요 소미아버님입니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선택을 잘 할 수 있어요.
크루즈에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를
알수 있는 런던 조식
2층 버스를 타고 내셔널 갤러리로
가다 본 한글
일교차가 큽니다.
The Execution of Lady Jane Grey, 1833
A Girl at a Window, 1799
Whistlejacket, 1762
An Experiment on a Bird in the Air Pump, 1768
런던뿐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 명화의
샤워를 받는 호사를 누립니다.
요즘은 링크로 다운로드도 받을수 있지만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게
나름 호사입니다.
The Supper at Emmaus, 1601
카라바조 작품도 많이 보여요.
에두아르 마네 작품 훼손된 채로
Music in the Tuileries Gardens, 1862
The Theatre Box, 1874
르누아르는 아름다움
Corner of a Café-Concert
르누아르
Jour d’été
르누아르
발레 그리기 전 드가의 작품
인증샷
Two Crabs, 1889
반 고흐 작품입니다.
Van Gogh’s Chair, 1888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반고흐 느낌
해바라기
아를에서 그린 15송이 해바라기
폴 고갱
미술관을 정말 싫어했던 딸
억지로 끌고 다녀서
미술관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
걱정이 되었는데
요즘은 스티커를 좋아해서
작품보다는 굿즈 보러 가는걸 좋아합니다.
기념품 안 살 수가 없죠.
아이를 위한 스티커
상류층 장남 초상화라고 하네요.
Chat GPT에게 추천받은 작품이예요.
뭘 봐야 해 라고 물었을때
답변중 한 작
프랑스 여성 화가의 자화상
한국 미술관련 책에서 본 거 같아요.
Hélène Rouart in her Father's Study
드가의 친구의 딸 초상화입니다.
Portrait of Hermine Gallia
클림트에게 부탁한 상류층 아주머니 초상화
미술관만 설렁설렁 구경해도 좋은 런던입니다만
뮤지컬 보러갑니다.
여기도 가고 싶지만 패스
해리포터
레미자레블 보고 싶었지만 라이언킹 하나로 만족합니다.
베이글 두개 음료 세개
30파운드 약 6만원 ㅠㅠ
맛은 코끼리랑 비슷했어요.
대중교통비도 부담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자전거가 좋은 대안이겠죠.
한인마트 보여서 들어갑니다.
김치 언제든 먹을 수 있기에 패스입니다.
식혜 2천원
설레임 3천원
사과 시장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축구경기 진행중이라 많은 술 취한 응원객들이
엄청난 아우라를 전합니다.
오랜만에 콘서트에서 들을만한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라이시움 미리 방문합니다.
99년부터 라이언 킹을 상영했다고
구글맵에서 알려주네요.
공연전 오픈시간에서 정확하게
입장 가능합니다.
예전에 방문했을때
런던에서 캣츠, 오페라의 우령, 명성황후 3개만 봤었고
맨 뒤자리에서만 봤었는데
아이랑 첫 뮤지컬이라 맨 앞자리로 구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간의 할인을 받고
구매했습니다.
라이언킹은 볼 수 있을때 마다 봐야 할 거 같아요.
힐링의 시간
기념품
아기사자만 데리고 옵니다.
팝콘, 아이스크림, 음료 등등
미리 와서 앉았고 금방 사람들 몰려옵니다.
스피커가 근처라 조금 걱정은 했어요.
발코니 좌석에도 예약을 했었는데 ㅜㅜ
공연전 한컷
시놉시스 구매 기념샷
정말 푹 빠져서 봤네요.
이거 본것으로
런던여행은 대 성공 입니다.
끝나고 한컷.
주빌리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내일은 마라톤 구경갑니다.
알록달록한 색깔 좋아요.
다양한 포즈
런던은 색깔이 다양하네요.
주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네요.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런던에 인도식당이 많습니다.
구글 평점 4.3 식당에 들어갑니다.
태국에서 먹었던 인도 음식과
비슷합니다.
그만큼 특징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군데만 갔으니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한국에서도 인도음식은 비싸겠죠.
배고프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당은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좀 더 부지런했다면...
Westminster Cathedral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헷갈립니다.
비잔틴 양식의 빅토리아 시대 성당이라고 하네요.
버스안에서 찍었습니다.
드가자 ~
오늘도 체력이 안되네요
호텔로 돌아갑니다.
미술관, 뮤지컬, 공원
3가지만 해도 배부르네요.
Comments